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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이야기/HOT ISSUE

[HOT ISSUE] 자율주행 대장주 시대 개막하나 라이다와 카메라 사이의 기술 패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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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바기쓰입니다.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 데이터가 점점 쌓이면서

마음이 급해진 경쟁사들의 자율주행 시장 패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노력이 점차 보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라이다 센서가 필요하다는 진영과

필요없다는 진영 사이에 경쟁이 활발한데요.

 

과연 어떤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볼까요?

썸네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율주행 본격화 되는 것이 맞는가?

실제로 자율주행 기술을 오래 연구하고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구글이 투자하고 있는

웨이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어도 매출이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수익이 되는

사업화가 실현되지 않는다면 소용없다는 것을 아주

제대로 보여준 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전략은 우선 실현 가능한 자율주행

기능부터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점차

실제 사용자들의 소중한 데이터들까지 얻을 수 있는

일거양득 전략이였습니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테슬라를 통해 진짜 자율주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술이구나 편리할 수 있구나 라는

인식을 머릿속에 심어준 것이죠.

 

어쩌면 가장 중요한 단계를 먼저 함으로써 자율주행

데이터도 자연스레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전성과 법규에 관한 부분 등 많은 해결과제가 남아있죠.

 

그래서 반응은 너무 성급하게 기술을 접목시켜 사람들을

실험용 쥐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으니 보완해가면 된다라는

이야기로 찬반 토론이 굉장히 핫한 상황이죠..

 

- 안전성 결여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기사 내용

 

테슬라 자율주행 '안전'이 빠졌다… 소수 대상 발표 급급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개적으로 밝힌 자율주행 기술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전문가와 신중한 운전자 등 소수에 한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

biz.newdaily.co.kr

-자율주행 시장의 개막을 알리는 기사 내용

테슬라 뿐만 아니라 21년부터 출시할 글로벌 전기차

경쟁사들이 모두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점점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모든 유명한

자동차 회사에서 나오는 차량엔 이제 다 자율주행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美 자율주행차와 센서시장 공략 필수 - 트렌드 - KOTRA 해외시장뉴스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능을 월 구독료를 다달이

받아갈 작정을 한 것 같습니다.. 수익성 괴물 ㅎㄷㄷ

 

기존에는 차량 구매 시 선택 옵션으로 한번 구매하면

지속 사용할 수 있던 시스템이였는데 유튜브 프리미엄

마냥 매달 구독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 적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차라리 계속 사용할거면 선택 옵션으로 거액 한방에

기능을 구매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단 생각이네요.

 

테슬라 자율주행기능, 내년 초부턴 구독 서비스로도 이용한다

1100만원에 판매하던 자율주행 옵션, 월 단위 구독 서비스도 출시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기능이 이르면 ..

biz.chosun.com

자율주행 라이다 VS 카메라 승자는?

아직 승자를 가리기엔 상당히 이른 시기입니다.

테슬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져서

카메라가 이미 승리한 것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 ^^..

 

자율주행 대표 기업인 구글의 웨이모는 라이다를

자율주행 적용력 1등인 테슬라는 카메라를

 

뭐 이런 상황인 것이죠.

 

우선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죠 당연히.

 

공통점 : HD Map이 필요하다.

고해상도 지도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지형지물

데이터로 만든 것이죠. 그래서 카메라나 라이다가

볼 수 없는 악천후 상황 같은 상황에서 미리 입력한

HD Map의 데이터로 파악해 인식할 수 있는거죠.

 

카메라 - 눈과 동일한 성격

1. 렌즈에 보이는 것만 인식해 2D

2.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라이다 - 더 높은 차원의 눈

1. 보이지 않는 너머의 것도 인식하는 3D

2. 가격이 저렴해지고 있는 과정이나 아직 비쌈

 

결국엔 함께 공존해서 사용해야 더 완벽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존이다.

일론 머스크가 말한 것처럼 라이다는 무료로 줘도

안쓴다와 같이 무시할 수 있는 라이다가 아니라는

의견이 가장 현실성있는 답변같네요^^;;

 

자율주행, 카메라 vs 라이다 (Camera vs LiDAR)

-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하면 항상 듣는 질문이 있다. “그래서 카메라가 이겨요 LiDAR가 이겨요?”

medium.com

현재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된 내용과

앞으로 보완하기 위해 연구중인 내용을 한번에

보기 쉽게 정리한 것입니다.

 

각자 방식의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겠죠.

카메라는 2D 인식의 단점을 해결해야 하고

라이다는 가격 절감과 외관상 차량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에 들어가는 카메라,라이다,레이더의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3/2020011303383.html

그럼 위와 같은 장비와 차량을 만드는 업체들에게

항상 의존해야만 자율주행이 실현 가능할까요?

 

또 다른 대단한 기업이 바로 엔비디아 입니다.

자율주행 플랫폼 자체를 만들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플랫폼이란 기술을

완성해가고 있죠.

 

반도체 업체인만큼 시스템 칩을 만들어 장착시키면

자율주행 기능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SoC - System on Chip 시스템인 것이죠.

 

[AWC 2020] 엔비디아 "AI로 자율주행 기능 업그레이드한다"

[AWC 2020] 엔비디아 "AI로 자율주행 기능 업그레이드한다"

digitalchosun.dizzo.com

이러한 엔비디아의 플랫폼은 4차산업 미래 기술인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다량의 복잡한 연산을 인공지능이 대신 해주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까지

함께 섭렵한 것이죠.

 

이미 ARC라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바 있습니다.

ARC - Autonomous Relay Convoy

이것은 운전자는 한명인데 차량을 여러대 릴레이로

한꺼번에 끌고갈 수 있는 엄청난 혁명이였습니다.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2&sub=004&idx=54529

 

www.hellot.net

이 밖에도 로봇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에도

라이다 센서가 장착되는 등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점점 첨단 산업이 우리의 실생활속으로 스며드는

상황입니다.

 

다양한 뉴스 볼거리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것에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은 자율주행

대장주 기업들에게도 투자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애플, 2024년까지 자율주행 전기차 생산”

 

www.chosun.com

 

 

[CES리포트] 삼성전자, 라이다 센서 장착한 '제트봇 AI' 공개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발표 주제 :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제트봇 AI 첫 공개 발표 시간 : 현지시간 1월 11일 09시 00분발표 회사 : 삼성전자발표자 : 승현준 삼성리서치 사장가. AI 가전 '...

www.thelec.kr

 

 

스마트레이더시스템, 日도요타 계열 SI 등 112억원 투자 유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자율주행용 이미지 레이더 개발업체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국내외 벤처케피탈(VC)·전략적투자자로부터 모두 112억원 투자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일본 완성차업체 도요타그룹 계열 도요타통

ww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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