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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이야기/HOT ISSUE

[HOT ISSUE] 2차전지 장비주 관련주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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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바기쓰입니다.

 

최근 현대차의 전기차 라인업인 코나 화재 사건으로 인해서 배터리 제조사인 국내 3사부터 양극재 업체 장비 업체까지 너도 나도 줄하락을 보이고 있는데요,, 저도 굉장히 마음이 아픕니다 하하하

 

최근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장비를 전문적으로 하는 중견기업들이 소규모의 2차전지 장비 업체들을 위협하고 또는 아예 인수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2의 반도체 산업이라고 불릴만큼 큰 시장이기 때문에 치킨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내용은 전반부에서는 한국 배터리 업계의 위협이 되는 내용들을 다루고 후반부에서는 이러한 리스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내용들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그러니 꼭 전체 내용을 한번에 다 보셔야 객관적인 시각으로 전기차 업종을 바라보실 수 있는 점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인수 썸네일

 

본격 내용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주 21일 수요일 배터리 관련 행사가 있으니 어떤 내용이 나올지 다들 지켜보시죠!

글로벌 3대 배터리산업전 21일 개막…LG화학·SK이노에 관심

국내 최대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2020'이 오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기차 화재 논란, 국제 소송전, 테슬..

biz.chosun.com

 

1. 2차전지 관련주 최근 주가에 힘이 없는 이유는?

 

- 시작은 테슬라 배터리데이였다.

9월 22일에 진행됐던 테슬라의 배터리데이 이슈로 한국의 2차전지 관련주에 투자한 외인, 기관, 개인 할 거 없이 모두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었다. 수많은 소문들이 퍼져나갔고 그 중에 가장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던 것은 단연 테슬라의 배터리 내재화 전략에 따른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의 찬밥 신세에 관한 내용이였다.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테슬라를 고객사로 잡지 못하면 배터리 제조사 치킨 게임에서도 승부는 어렵다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된 상황이였었기 때문에 더더욱 민감하게 반응들을 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내 나름 리서치를 통해 소문들 중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부분들에 대해 예측 포스팅을 아래와 같이 한 적이 있었다.

[HOT ISSUE] 테슬라 배터리데이 내재화 사실일까?

포스팅 내용 읽으시기 전에 구독은 필수이며 사랑입니다! 간단한 클릭 한번이면 가능하니 부탁드립니다! >> 클릭으로 블로그 구독하기 << 안녕하세요. 또바기쓰입니다. 오늘 하루 증시는 굉장히

thoughtcomestrue.tistory.com

- 미국에서 벌어지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간에 배터리 특허 관련 소송이 쉽게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배터리 시장에서의 상생을 위해서 결국엔 합의를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으로 강하게 마음을 굳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소송 싸움은 생각보다 길게 이어지고 있다.

 

각자의 기술력과 국내 제조사들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배터리를 널리 공급해도 다른 경쟁사들을 이겨낼 수 있을까 말까한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오히려 두 기업이 계속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으니 불안감만 계속 커져가는 상황이다.

 

9월 10월 안중으로는 합의가 끝날 것이라고 봤었는데 결국엔 연말까지 연장돼버렸습니다ㅠ

12월에 최종적으로 배터리 소송 관련 화상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고 개인적으로는 이 청문회 전에 어떻게든 합의를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최종 판결 전에 무조건 합의는 봐두어야 피해가 커지지 않을텐데요..

美ITC, 12월 LG화학-SK이노 배터리 소송 화상 청문회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내 LG화학 로고.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배터리 기술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한 청문회가 올해 12월 �

www.fnnews.com

-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인 코나 EV 화재 +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추가 화재 발생 염려

이번에 코나에서 전기차 화재가 나면서 현대차측에서 일방적으로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화재라고 신고를 해버리면서 문제가 커지고 있는데요. 배터리를 제조했던 LG화학측에서는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화재라는 부분이 확인된 바가 전혀 없고 검수를 꼼꼼히 했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화재 원인 전문 조사관이 업무에 착수해있는데 어떻게 결과가 나올 지 참으로 두렵습니다.

 

현대차 리콜에 이어 다른 글로벌 업체들의 전기차에서도 화재가 이어지면서 안정성 문제에 대한 이슈가 또 다시 한번 커져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전기차 화재 잇달아K배터리 안전성에 악재

현대자동차에 이어 제네럴모터스(GM), 포드, BMW 등 해외 업체들의 전기차에서도 안전성 문제가 불거졌다. 화재 사고나 위험성의 원인을 배터리라고 특정할 수는 없지만 배터리가 유력한 원인으��

www.wowtv.co.kr

- 중국의 위협과 테슬라의 입장 변화가 또 다시 리스크를 크게 만들고 있다.

테슬라가 중국의 배터리 제조사인 CATL과 협력하는 것 자체에서는 그렇게 큰 리스크를 느끼지 못했었다. 왜냐하면 중국은 애초에 리튬인산철 LFP 배터리에 대한 기술을 주로 연구하고 있고 하이니켈 배터리쪽에는 기술력이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테슬라의 상하이 팩토리에서 생산한 모델은 중국 내수 진출용이라는 계획이 있었고 한국 배터리 제조사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있었다.

 

하지만 테슬라가 이 입장을 바꾸었다. 중국에서 생산한 모델을 유럽에 수출한다는 소식이 나왔고 이는 현재 시점에서는또 다른 악재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물론 이것은 베를린 가동이 정상 가동되기 시작하면 멈출 것이다 라는 것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변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테슬라, 중국 생산 모델 3 유럽 수출 시작" - 연합인포맥스

일렉트렉 "중국 판매만 하려던 계획서 선회""베를린 공장 가동 때까지 중국서 생산해 선적할 듯"(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테슬라가 중국에서 생산한 모델 3을 유럽으로 수출하기 시...

news.einfomax.co.kr

- 중국 업체들의 배터리 시장 장악력은 제조업으로부터 나올 수 있다. ( 원가 절감에서는 원탑 )

바로 아래 기사 내용은 확실히 밝혀진 내용은 아니고 또 출처 자체가 일본의 닛케이라는 언론이기 때문에 더더욱 무조건 신뢰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냥 참고용으로만 확인을 하는 편이 좋겠다.

 

테슬라 전기차 모델에 중국산 배터리 뿐만 아니라 모터가 탑재된 것 같다는 추측성 보도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생태계 라인들까지 중국이 제조업 혁신으로 원가 절감을 통해 고객사를 확보하고 기술력도 밀리지 않을거라는 내용입니다.

 

허나 이 보도들은 모두 전망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일본 한 언론사에서 나온 의견에 불과합니다. 객관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중국 내부에서 신성장 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 어느 누구라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전망은 언제나 달라질 수 있는 점 여러분들이 더욱 잘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테슬라 모델3에 중국산 모터 탑재'…中, 글로벌 부품 공급망 노린다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3’가 생산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중국 부품업체들이 전 세계에 부품을 공급할 날이 머지않았다.”중국에서 생산되는 테슬라의 소형

www.sedaily.com

 

중국, 글로벌 전기차 부품 시장 정복 임박…“100% 중국산 '모델3' 머지않아”

배터리부터 모터·열 제어 부품 등 중국 기업 장악 가능성↑가격에 기술력까지 앞세워 중국 중심 공급망 구축에 박차▲중국 상하이 테슬라 기가팩토리에

www.etoday.co.kr

2.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한국이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 신성장 산업에서는 점유율 확보가 중요하다.

테슬라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이유도 전기차는 아직 멀었다라고 하는 과거 기간동안에 묵묵히 본인들만의 커리어를 쌓아나갔고 결국 전기차 시장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배터리 제조 3사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은 세계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 상위권에 모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LG화학은 전세계 1위 점유율 자리를 중국 및 일본과 경쟁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테슬라는 예상과 다르게 이번에 배터리데이에서 NCMA 배터리를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코발트 프리 배터리인 중국 기업과 합작한 기술 혁신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했지만 아니였죠. 결국 하이니켈형 배터리가 전기차 시장에서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도 미국, 유럽 등지에서 CAPA를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단번에 따라잡을 수 있는 기업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경쟁 완성차 업체인 BMW, 폭스바겐 등의 업체들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더 점유율을 오래 뺏기게 된다면 시장에 진입할 수도 없게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으니까요. 이러한 패턴에 맞춰 배터리 CAPA를 가진 국내 배터리 3사가 지속 납품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세계 전기차 3대 중 1대 한국산 배터리로 움직인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상반기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작년보다 20% 이상 감소한 가운데, 한국 배터리 업체들만 독보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

www.wowtv.co.kr

 

더 돈독해지는 LG화학-테슬라…지분투자・합작설까지 ‘솔솔’

현재 부동의 세계 1위 전기차 생산 판매업체인 테슬라는 핵심부품인 배터리를 일본 파나소닉으로부터 거의 전량을 공급받고 있다. 그러다 지난해 말부터 중국시장에 모델3를 판매하면서 중국 CA

www.electimes.com

- 전기차 배터리 화재 그리고 안정성 문제는 시장 초기에 이미 다 예견돼있는 내용이였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미 하이니켈 배터리를 제조할 수는 있지만 안정성 문제를 꼭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수없이 얘기해왔습니다. 좋지 않은 내용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지만 이 부분은 사실 어느정도 다 예상돼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시장 성장이 이제 막 시작했기 때문에 배터리의 출력 및 주행거리를 먼저 시장의 수요에 맞게 충족을 시켜두었고 이젠 시장성 있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입니다. 삼원계 배터리인 NCM의 한계는 바로 안정성 문제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NCMA라는 사원계 배터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지속 연구중에 있으며 또 다른 혁신적인 물질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원가절감과 안정성에 있어서는 장점이 있을 수 있으나 고효율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은 아직 아닙니다. 기술적으로 국내 배터리가 더 앞서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최근 삼성SDI의 안정성 해결 방안 소식도 들려오면서 점차 나아지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기차 화재 사건의 주요 원인으로는 배터리 분리막이 항상 언급이 되는데요. 삼성SDI에서 고온에서도 버틸 수 있는 초격차 분리막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SDI, ‘초격차 분리막’으로 힘세고 안전한 배터리 만든다

▲삼성SDI의 분리막. (사진=삼성SDI 제공) [쿠키뉴스] 임중권 기자 =삼성SDI가 초격차 분리막 기술로 힘세고 안전한 전기차 배터리(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www.kukinews.com

 

스디의 50가지 비밀 - 29편. 배터리 지키는 안정장치 4총사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최신 스마트폰에는 4,000mAh 정도의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스마트...

blog.naver.com

- 중국이 테슬라의 모터까지 만들거라고? 글세 아닐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는데.

일본 언론사를 믿을 수 없는 이유 : 최소한 구글링은 해봤나 의심이 된다. 그저 한국 내려까기에 바쁜 언론사 닛케이^^;;

 

테슬라는 기존에 전기차 모터(파워트레인)를 자체 개발 기술로 만들어 차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모터는 배터리 못지 않게 굉장히 중요하고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부품입니다. 전기차의 동력을 담당하기 때문이죠.

 

원가 절감을 해야되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중국꺼를 쓰지 않겠냐구요? 아닐 것 같은데요. 테슬라는 새로운 전기차 모터 개발을 위한 코드명으로 "Raven"이라고 이름을 붙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최신 모델인 S와 X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내용입니다. 역시 외신은 미국쪽이 더 신뢰가 가는 듯 합니다. 

Tesla is upgrading Model S/X with new, more efficient electric motors - Electrek

Tesla is working on a new electric motor upgrade for Model S and Model X with a more efficient permanent magnet reluctance system based on the motor Tesla developed for Model 3. As we reported earlier this week, Tesla’s Model S and Model X sales crashed

electrek.co

 

What Is the Tesla Raven Powertrain?

Wondering what the Tesla Raven powertrain is? We break down Tesla's latest and greatest electric propulsion system right here!

www.motortrend.com

3. 국내 배터리 업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중견 혹은 대기업의 시장 먹고 들어가기 전략

 

제 2의 반도체 산업이라고 불리는만큼 큰 신성장 산업이기 때문에 기존에 반도체 혹은 디스플레이 장비를 전문으로 하던 기업들이 새롭게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 중에 자금이 있거나 기술력이 이미 좋은 기업들은 배터리 장비 시장에 비교적 간단히 진입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최후 승자가 누가 될 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 에스에프에이 신성장 산업에 미치듯 뛰어들고 있다

( 배터리 장비 + 분리막 오일 추출 장비 + 스마트팩토리 + 반도체 이송 장비인 OHT 사업 )

많은 분들이 에스에프에이에 대해서 기존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있고 자회사로는 SFA반도체가 있다는 사실 정도로만 인지하고 계실텐데요. 이번에 굉장히 많은 탈바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 SK에 배터리 분리막 오일 추출장비 공급한 SFA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한: 이수환 기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이: 안녕하세요. 이수환입니다.한: 오늘 에스에프에이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배터리 장비 쪽에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오늘 전해드리려고 영상 촬��

www.thelec.kr

 

에스에프에이 배터리 장비 연타석포…삼성SDI도 뚫었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에스에프에이가 삼성SDI 배터리 장비 수주에 성공했다. 물류·자동화 장비가 대상이다. 대형 고객사를 확보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에프에이는 삼성SDI에 배터리 물류·자동화 장비 공급을 ��

www.thelec.kr

- 한화도 배터리 장비 시장에 뛰어들다.

정말 전혀 예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 대외적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양극재 1위 업체인 에코프로비엠에 양극재 생산 관련 장비를 납품했다는 소식인데요. 아무래도 자금 규모가 있는만큼 신규 투자가 비교적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고 고객사들에게 어필하기도 중소기업들에 비해서는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승자 독식 체제로 가면서 중소기업이 또 죽어나가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는 합니다...

한화, 배터리 핵심소재 '양극재' 생산 장비 에코프로비엠에 공급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한화가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용 장비를 에코프로비엠에 공급했다.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최대 양극재 업체다. 최근 삼성SDI와 양극재 합작사인 에코프로이엠을 설립하고 공장 증설을

www.thelec.kr

- 원익 그룹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이어 배터리 산업에도 뛰어들다.

갑작스레 들려온 소식인데요. 배터리 충방전 즉, 포메이션 장비 전문 기업인 피앤이솔루션의 최대 주주가 원익홀딩스로 변경됐다는 소식입니다. 이로써 원익 그룹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앤이솔루션이 굉장히 사업력이 좋은 기업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미지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주가는 굉장히 큰 폭의 하락을 보여주고 있네요ㅠ

원익홀딩스 "피앤이솔루션 주식 1천억원에 취득…지분율 35.1%" | 연합뉴스

원익홀딩스 "피앤이솔루션 주식 1천억원에 취득…지분율 35.1%", 경제부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0-10-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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