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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이야기/HOT ISSUE

[HOT ISSUE]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하반기 2021 라인업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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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바기쓰입니다.

 

오늘은 전기차 배터리와 하반기 및 2021 전기차 라인업 등에 대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정리하면 관련주들의 성장세가 어떻게 될 지 가늠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다뤄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들에 대한 시황 정리와 하반기 및 2021 전기차 라인업과 배터리 제조사 정리

2.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앞으로의 전기차 시장

 

그럼 첫 번째로, 전기차 배터리 관련 시황 정리입니다.

일단 국내 3사부터 다루자면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있습니다. 각 기업마다 배터리의 특징과 시황이 다르겠죠.

1. LG화학 - 파우치형 배터리와 원통형 배터리 / 지속 늘어나는 글로벌 완성차업체들과의 공급 계약

2. 삼성SDI - 원통형 배터리의 강자 / 느린 Capa 증설 이슈와 전고체 배터리 기술 완성을 위한 기반 마련이 시급

3. SK이노베이션 - 이슈는 많지만 Capa 증설은 빠르다 / LG화학과 합의 임박, 하이니켈 양극재 독자 개발 완료, 조지아주 한국인 불법 취업 관련 이슈

 

LG화학부터 살펴보면 글로벌 완성차 업체 관련 뉴스들이 많습니다.

지난 2월 루시드 모터스는 LG화학을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로 지정했고 내년에 야심작인 "루시드 에어"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루시드 모터스의 최고경영자인 피터 로린슨의 경우 애초 테슬라의 모델S 개발을 이끌었던 테슬라 엔지니어링 부사장 출신으로 전기차쪽에서는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루시드 에어 표준형 모델에는 LG화학의 원통형 배터리가 독점 공급되며 ‘21700’ 원통형 배터리는 지름 21mm, 높이 70mm로, 기존 원통형 ‘18650’ 배터리(지름 18mm, 높이 65mm) 대비 용량을 50% 높이고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루시드 에어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517마일(약83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했고 검증을 위한 테스트도 마쳤다는 소식인데요. 이는 테슬라 모델S 롱레인지의 주행거리인 402마일(640km)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주행거리로 출시까지 이변이 없다면 세계에서 가장 주행거리가 긴 전기차가 될 예정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LG화학의 배터리 독점 공급 계약이 23년까지인 점이며 이는 상당한 경쟁력을 부여합니다.

 

Lucid chooses LG cylindrical cells, avoiding supply-constrained pouch cells causing industry delays - Electrek

Lucid just announced the Dream Edition of the Lucid Air to be unveiled at the New York Auto Show (NYIAS) in April will be powered by the LG Chem cells. Cylindrical cells from the global battery supplier were selected due to their energy density and high av

electrek.co

 

 

LG화학 배터리 단 '루시드 에어' 832㎞ 달린다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 모터스는 곧 출시될 럭셔리 세단 '루시드 에어(Lucid Air)'가 한 번 충전으로 517마일(832㎞)까지 주행할 ..

biz.chosun.com

또 다른 소식은 일전에 GM과 오하이오에 배터리 기가팩토리 설립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입니다. 규모는 연간 30기가 와트 배터리 생산이 가능하다고 하며 투자 예상 금액은 총 23억 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투자금 비율은 5:5로 서로 동등하게 분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GM은 배터리팩을 LG화학은 배터리 셀을 각각 제조하는 것으로 분업하여 업무의 효율성 및 배터리 원가 절감과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협약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GM announces its own battery gigafactory with LG Chem, 30 GWh of capacity eventually below $100/kWh - Electrek

GM has announced a new joint-venture with LG Chem to build their own battery gigafactory, which will have 30 GWh of annual capacity, in Ohio. The two companies promise a new “industry-leading cost per kilowatt hours” in GM’s future electric vehicles.

electrek.co

조인트 벤처 설립 협약 후에 합작사 이름은 얼티움셀 이라고 지었으며 여기서 같이 공동 개발한 배터리의 이름은 얼티움 배터리로 불리는 듯 합니다. GM의 고급 브랜드인 캐딜락의 이름을 걸고 첫 전기차 라인업인 리릭을 공개했다고 하며 여기에 역시 공동 개발한 얼티움 배터리 공급이 예정돼있습니다. 아직 공장 건설중이기 때문에 양산까진 시간이 걸려 22년쯤을 예상하지만 미래 성장성이 돋보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주행거리는 대략 300마일(약480km)이라고 하나 추후 테스트나 제품 개발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캐딜락 첫 순수 전기차 '리릭' 공개…LG화학 배터리 탑재

한 번 충전에 483km 주행…2022년 양산 시작GM·LG화학 합작법인 ‘얼티움 셀’, 생산공장 건설 중GM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이 첫 순수..

biz.chosun.com

 

그 다음은 삼성SDI입니다. 기존에 소형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서는 강자의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전기 바이크 전기 오토바이 등의 시장 성장과도 함께 성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형배터리 시장의 경우에는 증설이 비교적 느린데 그 이유는 아마 LG화학과 CATL이 선점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기술 격차가 필요한 것으로 검토가 된 것 같습니다. 그 핵심은 바로 전고체 배터리겠죠. 삼성SDI의 경우에는 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과 합작사를 설립해 협업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음극재의 경우에는 일본 기업들로부터 거의 다 수입해왔었는데 아무래도 지정학적 리스크나 소부장 기술 내재화를 위해 국내에 있는 한솔케미칼과 협업하는 것으로 새롭게 알려졌습니다. 

 

[영상] 한솔케미칼 실리콘음극재 시장 진출, 삼성SDI와 밀월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한: 오늘 이수환 차장 모시고 한솔케미칼 얘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이: 안녕하세요. 이수환입니다.한: 한솔케미칼이 배터리 음극재 시장에 진출한다. 배터리 음극재. 그중에서도

www.thelec.kr

삼성SDI는 폭스바겐 ID3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했으며 재규어부터 아마존 투자 업체로 유명한 신생 업체인 리비안에게까지 배터리를 공급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안정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해줄 제조사들이 많지 않기에 국내 배터리 3사에게는 호재이다. 리비안에서 일하는 근무자들 또한 테슬라 출신이 대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기차 시장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계속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빅4 빅뱅]BMW·폭스바겐 집중한 삼성SDI, 고객 다변화 나서나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단독] 삼성SDI, '리비안' 뚫었다… 배터리 공급 계약 초읽기

‘제2의 테슬라’ 미국 리비안이 배터리 협력 파트너로 삼성SDI를 낙점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리비안 고위 임원진이 최근 삼성SDI 관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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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SK이노베이션입니다. 어쩌면 긍정적인 소식과 부정적인 소식과 함께 가장 많이 들리는 국내 배터리 제조사 중 하나인데요. 아무래도 전기차 시장만큼에서는 뒤처지지 않겠다라는 강한 투자와 행보가 보이는만큼 기대가 되는 기업입니다. 우선 SK이노베이션의 경우에도 폭스바겐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새롭게 포드의 픽업 트럭 전기형 모델에 배터리를 새롭게 공급할 것으로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오늘자로 조지아주 미국 배터리 공장에 한국인 불법 취업 이슈가 있지만 문제가 크게 번질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LG화학과의 배터리 관련 합의가 늦어지면서 미국 공급사들의 푸쉬 해프닝이 아닐까 정도로 추측해봅니다. 하루 빨리 합의를 마치고 3사 모두 날아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SK이노, 美쳤다 …‘폭스바겐’ 이어 ‘포드’에도 배터리 공급 - 시사오늘(시사ON)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 건설 중인 제2공장에서 생산될 전기차 배터리가 포드에 공급된다.15일 전기차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포드와 전기��

www.sisaon.co.kr

SK이노베이션에서 하이니켈계의 최강자가 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무려 90%이상의 니켈 함유량 양극재 양산 개발에 대한 소식인데요. 해당 배터리는 위에 말씀드렸던 포드의 픽업 트럭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든 양극재 물량을 일원화시킬 순 없겠지만 양극재 업체들한테는 꽤나 긴장되는 소식이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 '제로 코발트' 전기차 배터리 만든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SK이노베이션이 니켈 함량을 98%로 높인 하이니켈 전기차(EV) 배터리를 개발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2030년까지 니켈 함량을 획기적으로 높인 차세대 배터리 로드맵을 수립했다. 코

www.thelec.kr

 

이제부터 제가 바라보는 향후 전기차 시장에 대해 코멘트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당분간은 국내 3사 배터리 제조사들의 경쟁력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제조 기술에 관한 특허가 굉장히 많이 나와있고 특히 시장을 선점한 LG화학의 NCM계 배터리 특허는 굉장히 많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NCM계가 아니라면 중국의 CATL이 가장 강력한 상대가 될 수 있는데 리튬인산철배터리의 강자이고 개발을 잘 하고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소재의 특성때문에 주행거리를 쉽사리 늘릴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부분이다. 이 문제는 단기간내에 중국에서 해결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점유율 확보에 있어 큰 위협이 될 것 같지는 않다.

 

또 다른 경쟁자로는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파나소닉이 있으나 현직에 있는 엔지니어들이나 전기차 전문가들의 의견을 찾아보면 파나소닉의 배터리 양산 수급율이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원가가 워낙 높은 상황이고 완성차 업체들은 점점 더 낮은 가격을 원하기 때문에 양산 수급율이 90%이상은 돼야 배터리 제조사들의 이익이 점차 늘어나는 구조가 되는데 파나소닉은 현재 80%초반대 유지도 될까 말까하는 수준을 몇년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해결한다면 큰 위협이 될 수 있지만 당분간은 힘들어보입니다.

 

반면에 국내 배터리 제조사 3사는 양산 수급율이 좋고 배터리 양산에 대해 어느정도 안정화 구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더더욱 경쟁력 있는 소재 개발에 오히려 더 집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 자료

2.테슬라 배터리데이 ? 전고체 ? 밀리언마일 ? 코발트프리 ? 그 무엇을 발표하든 크게 걱정되지 않는다.

지금 모건스탠리의 뜬구름 잡는 리포트와 샌디 먼로라는 전기차 배터리쪽 엔지니어 관련해서는 거의 아는 바가 없는 자동차 리뷰 유튜버의 테슬라 배터리데이 전고체 발표 찌라시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9월말 배터리데이때 어떤 발표를 하든 걱정하지 않는 이유를 하기와 같이 정리해드립니다.

 

-전고체 배터리를 발표한다?

테슬라가 아니더라도 현재 전고체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기업은 삼성SDI를 포함해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있습니다. 요점은 만들 수 있습니다가 아니라 "전기차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전고체 배터리를 대량 양산 할 수 있습니다"가 포인트가 돼야 합니다. 원가절감때문에 CATL과 배터리 협업을 하고있는 테슬라가 벌써 전기차에 안정적으로 적용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를 대량 양산할 수 있는 내용을 발표하실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아무리 테슬라 주주분이시라고 하더라도 그건 너무 오바하셨습니다 ㅋㅋ .. 미래 성장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발표회이기 때문에 이야기가 나올 순 있으나 본인들이 이루어낸 성과가 만약 전고체 배터리 관련이라면 여러분들이 기대하신 것보다는 훨씬 실망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

 

-밀리언마일 배터리를 발표한다?

아래는 테슬라 엔지니어링 부사장 출신이 만든 전기차 업체 루시드 모터스의 신규 라인업 제품에 대해 테슬라의 대표인 일론 머스크가 간접적으로 자동차 관련 언론에서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루시드 에어의 주행거리가 테슬라의 차량을 훨씬 뛰어넘는 스펙이라고 하자 더 오래가는 자동차를 만들 수는 있으나 효율이 떨어질 것이다 라고 본인 입으로 비아냥한 셈이죠. 그러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300마일 주행 차량을 원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자 그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밀리언마일 배터리를 발표할까요..? 발표한다고 한들 크게 의미가 있을까요? 이미 테슬라는 밀리언마일 배터리는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용도일뿐 전기차를 위한 배터리로는 시장성이 없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최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는 오토모티브뉴스에서 "500마일을 달리는 자동차를 만들 수는 있다"면서도 "그러나 비용이 늘고 화물 적재 능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루시드 에어를 간접적으로 비판한 셈이다. 머스크 CEO는 "사람들은 아마도 시간이 흐르면서 300마일 주행 차량을 원할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LG화학 배터리 단 '루시드 에어' 832㎞ 달린다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 모터스는 곧 출시될 럭셔리 세단 '루시드 에어(Lucid Air)'가 한 번 충전으로 517마일(832㎞)까지 주행할 ..

biz.chosun.com

-코발트 프리 배터리를 발표한다?

국내 배터리 3사는 NCM계 배터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C가 코발트를 뜻하는데요. 코발트는 끊임없는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니켈의 몇배나 더 비싼 가격으로 인한 원가 경쟁력 확보의 어려움 / 어린 아이들을 이용한 노동 착취 이슈 / 환경을 해치는 이슈 등 다양합니다. 근데 이러한 이슈를 테슬라만 알고 있을까요? 이 부분은 이미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기업들이라면 모두 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코발트 프리 배터리 발표하면 국내 배터리 3사꺼는 이제 안쓰는거니까 망하는거고 중국 배터리는 코발트가 안들어가는 리튬인산철 배터리기때문에 살아나는거야 라고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요...

 

국내 배터리 3사의 경우에도 코발트 함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그렇기때문에 니켈의 함량을 늘리면서 안정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지속 연구하는 이유입니다. SK이노베이션,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의 하이니켈계 양극재 개발에 대한 노력이 바로 이러한 증거이죠. 코발트를 한방에 모든 배터리에서 없앨 수는 없으나 지속해서 사용량을 줄이고 결국에는 아예 들어가지 않아도 문제가 없는 배터리를 만드는게 공통적인 목표입니다.

 

아래에서 보시면 중국이 개발하는 LFMP배터리는 원가 경쟁력과 안정성이 있으나 배터리의 출력율과 주행거리가 떨어집니다. 상대적으로 오른쪽에 국내 배터리 3사가 제조하는 하이니켈계 NCM 배터리를 보시면 NCMA89가 거의 모든 육각형을 안정성있게 채우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엔지니어tv, https://www.youtube.com/watch?v=-PURVM1_dAk

2.중국 기업들과의 원가 경쟁 싸움은 불가피하고 힘들어보이지만 현재 미국의 반중 성향 태도로 보았을 때 한국 기업 선호도가 당분간은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트럼프 정부의 강경한 태도로 중국이 곤욕을 치르고 있고 이에 따라 미국에 있는 기업들도 원가 경쟁력으로 인해 중국 기업을 쓰고 싶어도 눈치가 보이고 중간에 문제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한국이나 기타 다른 국가 기업들과의 협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루시드 모터스와 리비안의 사례에서 바로 알아차리실 수 있을 겁니다.

 

트럼프가 11월 대선에서 재선이 되지 않더라도 바이든 대통령 또한 중국을 좋아하지 않는 인물로써 크게 태도가 변화될 것 같진 않습니다. 어느정도 긴장감을 유지할 것이고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국내 배터리 3사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길 기대해봅니다.

 

그럼 오늘도 모자란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시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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